일론 머스크 전기 10% 두 번 읽고 내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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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을 따르고 파고들어 계속 관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 시절부터 우주에 대한 관심으로 계속 파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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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면 해도 된다. 천하의 일론 머스크의 경우에도 자신이 사회성이 너무 떨어짐을 알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시절 노력한 바 있다. 그리고 자신이 대학을 졸업할 즈음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이 되고 싶다고 갈망하며 가장 중요한 주제 3가지를 꼽았을 때, 인터넷, 지속가능한 에너지, 우주 여행을 꼽았는데 스탠퍼드 대학원에 재료과학을 공부하러 들어가려고 했지만 상업용 웹이 운행되고 있었고 이러한 흐름에 편승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자 대학원 등록 후 바로 휴학을 하고 실행했다.
나는 현재 사회성은 만렙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기술은 아직 미완성 단계였다. 그래서 이런 기술적인 부분은 배워도 된다고 생각이 들었고 시간을 투자해 내가 직접 만들 것이다.
이왕 새로운 기술(플러터)을 배우고 어느 정도 할 줄 아니 더 디벨롭하고 싶고 이 기술을 활용해 무언가를 만들어 작은 성공 경험을 하나 쌓고 싶다. 전국 기숙사 생이 사용하는 제품부터 만들어보자. 내가 이때까지는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고 살았지만 앞으로는 계속 기술을 갖고 살고 싶다. 2년은 플러터로 작은 성공 경험을 쌓고 후에는 서빙 로봇에 관심이 생겼다. 꾸준히 시간을 넣어 실습과 공부를 병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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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진짜 미친듯이 해야 한다. 휴가도 없이 하루 종일, 그리고 종종 밤늦게까지 쉴 새 없이 자신을 몰아붙였다. 그리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위업을 달성하도록 몰아붙이는 것이라면, 그것이 그들에게 불쾌감이나 위협감을 주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도 개의치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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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성공 경험을 계속 쌓아나가야 한다. 그냥 무턱대고 나 할 수 있다! 가 아니라 작게 라도 만들어서 팔아보고 이걸 계속 선순환시키며 올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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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이론만 본다고 되는게 아니다. 실전과 함께 병행해야 뇌가 더 쫀쫀(?)해지는 것 같다. 공부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만들기 위한 공부를 하며 익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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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강점 중 하나가 존재감인데, 인류에게 진정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한다. 지금은 작게 시작하지만 계속 생각해보며 디벨롭해야 겠다. 지금은 아는 게 너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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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을 반성한다. 그리고 행동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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